피곤해서 숙소에서 받고 싶다고 하니까 사장님이 가능하다고 하심. 좀있다가 테라피스트 두분이 오셨는데 한분은 여자선생님 또 한분은 남자선생님 ㅍ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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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과 폰을 달고 살다보나 뒷목이 늘 뻣뻣하고 어깨가 아팠는데. . . 선생님이 그 포인트를 정확하게 짚어 풀어주시네요
자연주의 아로마테라피 공간으로, 숲속의 산소 농도를 유지하여 상쾌함과 함께 제주도 특유의 시원한 마사지를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샵입니다.
관리사분의 섬세한 손길과 기술로 인해, 마사지를 받는 내내 깊은 이완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사지베드 위에 침구가 스웨이드로 너무 보드러워서 한번 누우면 일어나기 싫을 정도? 거기에 세탁을 잘 하신 건지 향기 폴폴나는게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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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개별적인 접근 방식은 샵을 가는 모든 고객에게 매우 편안한 경험을 제공했죠.
과자 까먹으면서 영화보고 바나나도 열심히 집어 먹으면서 기다리다 언니한테 가봤더니
왼쪽에는 남자탈의실이 있었고 오른쪽에는 여자탈의실이 있었는데 탈의실 안에는 깔끔하게 정리정돈 되어있는 파우더룸과 귀여운 토끼인형이 달려있는 키링을 볼 수 있었고 각 사물함에는 옷걸이가 바지걸이랑 같이 걸려있어서 구겨짐 없이 스웨디시 사이트 걸어두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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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비밀번호 확인 하시면 이용중인 화면으로 돌아가며, 작성 중이던
그리고 통로를 지나가다 보면 소품과 그림, 작은 화분들을 볼 수 있었는데 여기서 사장님의 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허전할 수 있는 벽에 소품이나 식물들로 포인트로 주어 분위기를 살려주고 있었던 카니아로마.
그리고 출입구에서 바로 정면에는 푸른색 계열의 소파와 먹거리들이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었고 셀프로 이용할 수 있도록 커피와 차, 홍삼아로마골드 그리고 사탕이 있었는데, 기다리기 전이나 마사지 다 받고 나서 달달한게 땡기거나 입이 제주 스웨디시 심심해질 경우에 한두개 먹어도 좋다.